Hostel · 서울
이태원 호스텔 인테리어
이태원역 3번 출구 언덕 위에 서울중앙성원이 있는 동네라, 같은 공용주방을 쓰더라도 냄비 하나를 나누기 어려운 손님이 있다는 데서 시작합니다.
이태원은 어떤 자리인가
- 이태원역은 6호선 역이고, 서울중앙성원 찾아가는 길 안내에는 경의·중앙선 한남역도 함께 적혀 있다.
- 이태원 일대는 19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 서울중앙성원은 용산구 우사단로10길 39(한남동)에 있으며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음식 재료와 조리 도구에 저마다의 규칙을 가진 손님이 한 주방을 함께 쓸 수 있도록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조리도구를 나눠 담는 공용주방
공용주방의 냄비·도마·칼을 한 선반에 섞어 두지 않고, 색이나 표시로 구분한 수납칸을 두 갈래 이상으로 나눕니다. 개수대도 한 개를 크게 두기보다 두 개로 나누고, 냉장고 칸에 개인 바구니를 넣어 재료가 섞이지 않게 합니다.
라운지와 잠자는 층 떼어 놓기 — 이태원 호스텔
젊은 여행자가 몰리는 거리의 호스텔은 라운지가 손님끼리 어울리는 자리이자 숙소를 고르는 이유가 됩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이 호스텔업을 정하면서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라고 한 것도 이 공간입니다.
문제는 소리입니다. 라운지와 공용 주방은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쓰이는데, 바로 위나 옆에 다인실이 있으면 잠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라운지는 아래층에 모으고, 다인실 층과 맞닿는 바닥과 벽에 차음재를 더해 소리가 위로 타고 오르지 않게 합니다.
늦게 들어오는 손님이 많은 동네라 다인실 안에서도 서로 깨우지 않아야 합니다. 침대마다 개인 조명과 콘센트, 커튼을 달고 통로 조명은 발밑 높이로 낮게 둡니다.
말이 달라도 읽히는 그림 안내
이태원역 가까이 있는 서울중앙성원은 영어·아랍어·한국어로 예배를 올려, 이 일대 숙소는 서로 다른 말을 쓰는 손님을 한 건물에 함께 맞게 됩니다. 샤워실·주방·비상구 안내를 글보다 그림 기호와 색으로 먼저 구분하고, 문과 벽에 같은 색 띠를 이어 묻지 않고도 길을 찾게 합니다.
어느 동네든 같은 기본
다인실 2층 침대의 높이와 침대마다 두는 커튼·조명·콘센트·사물함, 층마다 두는 공용 샤워실의 방수와 환기, 공용 주방과 라운지, 짐 보관 자리는 어느 동네 호스텔이든 기본입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가 호스텔업을 샤워장·취사장 같은 편의시설과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는 업으로 정하고 있어, 어떤 업으로 열지부터 정해야 공사 범위가 정해집니다.
십삼월디자인이 완성한 숙박 공간
십삼월디자인이 숙박 공간으로 완성한 곳은 부산 영도구의 독채 스테이 세 채입니다. 사진과 과정은 아래 사례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태원 서울중앙성원 가까이에서 숙소를 하면 기도할 자리를 따로 만들어야 하나요?
A. 정해진 방이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인실만 있으면 혼자 조용히 쓸 바닥 공간이 없습니다. 가구를 비운 작은 다목적실을 하나 두고 깨끗한 바닥 마감과 방향을 알 수 있는 표시를 해 두면, 기도·명상·스트레칭에 두루 쓸 수 있습니다.
이태원 호스텔 공사 상담
건물 주소나 건축물대장, 층별 면적, 생각하시는 침대 수를 알려 주시면 샤워실 위치와 객실 배치부터 같이 검토해 드립니다. 아직 건물을 고르는 중이셔도 괜찮습니다.
호스텔 인테리어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