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 서울
관악구 호스텔 인테리어
서울대학교가 있고 2호선과 신림선이 함께 지나는 관악구에서는 아침 같은 시간에 집을 나서는 손님들이 욕실 앞에 줄을 서지 않게 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관악구는 어떤 자리인가
- 관악구에는 서울대학교가 있고, 2호선 낙성대역·서울대입구역·봉천역·신림역이 구 안을 지난다.
- 신림선은 관악구 안에서 당곡역·신림역·서원역·서울대벤처타운역·관악산역으로 이어진다.
- 관악구 남쪽은 관악산을 경계로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와 맞닿아 있고, 구 이름도 관악산에서 따왔다.
학교 일정이나 면접·시험 날짜에 맞춰 비슷한 시각에 한꺼번에 나갈 손님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샤워실 밖으로 꺼낸 세면대
아침 줄은 대개 샤워가 아니라 양치와 세수에서 생깁니다. 세면대를 샤워실 안에 두지 않고 복도 쪽 별도 세면 코너로 여러 개 꺼내, 한 사람이 씻는 동안 다른 손님이 세면대를 쓸 수 있게 합니다.
관악구는 오래 머무는 손님을 생각한 호스텔
관광지 한가운데가 아닌 동네의 숙소는 출장, 병원 진료, 시험, 이사 사이의 공백처럼 며칠에서 몇 주 머무는 손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루 자고 떠나는 손님보다 짐이 많고, 빨래와 간단한 요리를 할 곳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용 세탁실과 건조 공간, 개인 식재료를 넣어 둘 칸이 있는 공용 주방이 객실 꾸밈보다 먼저입니다. 다인실만으로 채우기보다 1~2인실을 섞으면 오래 머무는 손님을 받기 쉽습니다.
주택가에 붙은 건물이라면 이웃과의 관계도 설계의 일입니다. 출입구를 큰길 쪽으로 내고, 흡연 자리와 쓰레기 내놓는 자리를 이웃 창에서 먼 곳에 정해 두면 민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원룸마다 딸린 욕실 살리기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신림역 주변에서 원룸 건물을 고치게 되면 방마다 작은 욕실이 이미 달려 있습니다. 이 욕실을 뜯어 공용욕실로 모으기보다 방수와 배관을 손봐 살리고, 그 방은 개인 욕실이 딸린 객실로 두어 공용 세면 코너의 아침 줄을 덜어 줍니다.
어느 동네든 같은 기본
다인실 2층 침대의 높이와 침대마다 두는 커튼·조명·콘센트·사물함, 층마다 두는 공용 샤워실의 방수와 환기, 공용 주방과 라운지, 짐 보관 자리는 어느 동네 호스텔이든 기본입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가 호스텔업을 샤워장·취사장 같은 편의시설과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는 업으로 정하고 있어, 어떤 업으로 열지부터 정해야 공사 범위가 정해집니다.
십삼월디자인이 완성한 숙박 공간
십삼월디자인이 숙박 공간으로 완성한 곳은 부산 영도구의 독채 스테이 세 채입니다. 사진과 과정은 아래 사례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관악산 쪽 비탈에 선 건물이라면 캐리어 손님 입구를 어떻게 잡나요?
A. 비탈에 선 건물은 층마다 바깥 땅 높이가 달라, 위쪽 길과 맞닿은 층에 입구를 하나 더 낼 수 있는지 먼저 봅니다. 캐리어를 끄는 손님이 계단 없이 들어오는 입구를 리셉션 층으로 삼고 객실을 그 위아래로 나누면, 짐을 들고 오르내릴 층이 줄어듭니다.
관악구 호스텔 공사 상담
건물 주소나 건축물대장, 층별 면적, 생각하시는 침대 수를 알려 주시면 샤워실 위치와 객실 배치부터 같이 검토해 드립니다. 아직 건물을 고르는 중이셔도 괜찮습니다.
호스텔 인테리어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