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 서울
구로구 호스텔 인테리어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나 야구가 끝나는 시각에는 손님이 한꺼번에 밤늦게 들어오므로, 프런트 없이도 체크인이 끝나는 입구를 먼저 그립니다.
구로구는 어떤 자리인가
- 고척스카이돔은 구로구 경인로 430(고척동)에 있는 돔구장으로, 야구 경기와 함께 콘서트·시상식이 열려 왔다.
- 신도림역은 1호선과 2호선 본선, 2호선 신정지선이 갈아타는 역으로 신도림동과 구로동에 걸쳐 있다.
- 제조업 중심의 구로공단은 2000년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이름을 바꿨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있다.
공연이나 경기가 끝난 뒤 늦은 밤 여럿이 함께 숙소에 닿을 손님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밤늦게 혼자 끝나는 셀프 체크인
공연이 끝난 밤에는 체크인이 몇십 분 안에 몰립니다. 현관에 비밀번호 출입문과 객실 열쇠 보관함, 안내판을 두고, 현관에서 객실까지 길을 바닥 표시와 조명만으로 따라갈 수 있게 만들어 직원이 없어도 막히지 않게 합니다.
역과 가까운 호스텔의 동선 — 구로구
기차나 비행기 시간에 맞춰 움직이는 손님은 체크인 전에 짐부터 맡기고, 체크아웃 뒤에도 짐을 맡겨 둡니다. 리셉션 옆에 짐 보관 선반을 두고, 밤늦게 도착하는 손님을 위해 직원 없이도 들어올 수 있는 출입 방식(번호 도어락, 무인 체크인 기기 자리)을 설계 단계에서 정해 둡니다.
역 주변 숙소는 대개 상가 건물 몇 개 층을 빌려 들어갑니다. 한 층에 객실과 샤워실, 화장실을 다 넣어야 하므로 급배수 배관이 어디로 지나는지가 객실 배치를 정합니다. 기존 화장실에서 멀리 샤워실을 두면 바닥을 높여야 하고 그만큼 천장이 낮아집니다.
큰길과 철로 쪽은 소음이 큽니다. 길 쪽 객실은 이중 창호와 벽 흡음재로 소리를 막고, 깊이 자야 하는 다인실은 건물 안쪽에 두는 편이 좋습니다.
늦은 샤워 소리가 넘지 않는 벽
고척스카이돔 공연이 끝나고 한꺼번에 돌아온 손님은 자정 무렵 샤워실에 몰립니다. 샤워실을 다인실 벽과 맞붙이지 말고 복도나 수납장을 사이에 두어 물소리가 머리맡으로 넘어오지 않게 하고, 배수관은 객실 천장을 지나지 않는 경로로 돌립니다.
어느 동네든 같은 기본
다인실 2층 침대의 높이와 침대마다 두는 커튼·조명·콘센트·사물함, 층마다 두는 공용 샤워실의 방수와 환기, 공용 주방과 라운지, 짐 보관 자리는 어느 동네 호스텔이든 기본입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가 호스텔업을 샤워장·취사장 같은 편의시설과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는 업으로 정하고 있어, 어떤 업으로 열지부터 정해야 공사 범위가 정해집니다.
십삼월디자인이 완성한 숙박 공간
십삼월디자인이 숙박 공간으로 완성한 곳은 부산 영도구의 독채 스테이 세 채입니다. 사진과 과정은 아래 사례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고척스카이돔 공연 날처럼 손님이 한꺼번에 들어오면 엘리베이터 하나로 버틸 수 있을까요?
A. 작은 건물은 엘리베이터가 하나뿐이라 캐리어를 든 손님이 몰리면 금방 막힙니다. 낮은 층 객실은 계단으로 오르기 편하게 계단 폭과 조명을 손보고 층 번호를 크게 붙여, 엘리베이터는 높은 층 손님과 큰 짐이 먼저 쓰도록 나눕니다.
구로구 호스텔 공사 상담
건물 주소나 건축물대장, 층별 면적, 생각하시는 침대 수를 알려 주시면 샤워실 위치와 객실 배치부터 같이 검토해 드립니다. 아직 건물을 고르는 중이셔도 괜찮습니다.
호스텔 인테리어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