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 서울
동작구 호스텔 인테리어
공무원·경찰·소방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노량진에서는 다인실이라도 각자 다른 시간에 자고 깨는 손님을 전제로 해야 합니다.
동작구는 어떤 자리인가
- 1899년 개통한 경인선의 노량진역이 동작구에 있고, 노량진수산시장은 노량진동의 수산물 도매시장이다.
- 노량진 일대는 공무원·경찰·소방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모이는 상업지구다.
- 국립서울현충원이 동작동에 있고, 중앙대·숭실대·총신대가 구 안에 있다.
시험 날짜에 맞춰 몇 주씩 머물며 새벽 공부와 이른 잠을 반복할 손님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침대마다 따로 켜고 닫는 조명과 커튼
다인실 천장등 하나로 방 전체를 켜고 끄면 먼저 자는 손님과 늦게 공부하는 손님이 매일 부딪힙니다. 침대마다 암막 커튼과 개별 독서등, 콘센트를 넣고, 천장등은 통로만 밝히는 낮은 밝기로 바꿔 각자의 시간이 다른 사람에게 새지 않게 합니다.
동작구는 오래 머무는 손님을 생각한 호스텔
관광지 한가운데가 아닌 동네의 숙소는 출장, 병원 진료, 시험, 이사 사이의 공백처럼 며칠에서 몇 주 머무는 손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루 자고 떠나는 손님보다 짐이 많고, 빨래와 간단한 요리를 할 곳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용 세탁실과 건조 공간, 개인 식재료를 넣어 둘 칸이 있는 공용 주방이 객실 꾸밈보다 먼저입니다. 다인실만으로 채우기보다 1~2인실을 섞으면 오래 머무는 손님을 받기 쉽습니다.
주택가에 붙은 건물이라면 이웃과의 관계도 설계의 일입니다. 출입구를 큰길 쪽으로 내고, 흡연 자리와 쓰레기 내놓는 자리를 이웃 창에서 먼 곳에 정해 두면 민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밤에도 불을 켜 두는 열람 공간
노량진처럼 시험을 준비하는 손님이 머무는 곳에서는 공부를 침대 위에서 하면 다인실 전체가 늦게까지 밝습니다. 객실과 떨어진 층에 칸막이 책상을 줄지어 둔 열람 공간을 만들고 조명과 냉난방을 따로 돌려, 늦게까지 공부하는 손님은 이곳에서 끝내고 객실로 올라가게 합니다.
어느 동네든 같은 기본
다인실 2층 침대의 높이와 침대마다 두는 커튼·조명·콘센트·사물함, 층마다 두는 공용 샤워실의 방수와 환기, 공용 주방과 라운지, 짐 보관 자리는 어느 동네 호스텔이든 기본입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가 호스텔업을 샤워장·취사장 같은 편의시설과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는 업으로 정하고 있어, 어떤 업으로 열지부터 정해야 공사 범위가 정해집니다.
십삼월디자인이 완성한 숙박 공간
십삼월디자인이 숙박 공간으로 완성한 곳은 부산 영도구의 독채 스테이 세 채입니다. 사진과 과정은 아래 사례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노량진수산시장 근처 건물은 새벽 차량과 냄새 때문에 객실 배치를 달리해야 하나요?
A. 도매시장 쪽은 이른 시간부터 차량과 짐 내리는 소리가 나므로, 시장 쪽 면에는 객실보다 계단·창고·욕실처럼 사람이 잠들지 않는 공간을 둡니다. 바깥 공기를 들이는 환기구도 시장 반대쪽 면에 내어 냄새가 실내로 덜 들어오게 합니다.
동작구 호스텔 공사 상담
건물 주소나 건축물대장, 층별 면적, 생각하시는 침대 수를 알려 주시면 샤워실 위치와 객실 배치부터 같이 검토해 드립니다. 아직 건물을 고르는 중이셔도 괜찮습니다.
호스텔 인테리어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