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 서울
서교동 호스텔 인테리어
인천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바로 내리는 홍대입구역 앞이라, 비행기에서 막 내린 큰 캐리어가 첫 손님으로 들어옵니다.
서교동은 어떤 자리인가
- 서교동은 마포구의 행정동·법정동으로, 홍대입구역을 중심으로 홍대거리 상권이 있다.
- 홍대입구역은 2호선·경의중앙선·인천국제공항철도가 만나는 환승역이다.
-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하행은 인천공항2터미널 방면으로 이어진다.
공항철도로 입국한 첫날과 출국 전날을 홍대 거리에서 보낼 손님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출국 날 오후를 버티는 짐 보관과 샤워
체크아웃은 오전인데 공항 가는 열차는 저녁인 손님이 하루 종일 짐을 끌고 다니지 않게 해야 합니다. 체크아웃 뒤에도 쓸 수 있는 짐 보관실과 샤워 칸을 객실 구역 밖에 따로 두면, 떠나는 손님과 자는 손님의 동선이 섞이지 않습니다.
역과 가까운 호스텔의 동선 — 서교동
기차나 비행기 시간에 맞춰 움직이는 손님은 체크인 전에 짐부터 맡기고, 체크아웃 뒤에도 짐을 맡겨 둡니다. 리셉션 옆에 짐 보관 선반을 두고, 밤늦게 도착하는 손님을 위해 직원 없이도 들어올 수 있는 출입 방식(번호 도어락, 무인 체크인 기기 자리)을 설계 단계에서 정해 둡니다.
역 주변 숙소는 대개 상가 건물 몇 개 층을 빌려 들어갑니다. 한 층에 객실과 샤워실, 화장실을 다 넣어야 하므로 급배수 배관이 어디로 지나는지가 객실 배치를 정합니다. 기존 화장실에서 멀리 샤워실을 두면 바닥을 높여야 하고 그만큼 천장이 낮아집니다.
큰길과 철로 쪽은 소음이 큽니다. 길 쪽 객실은 이중 창호와 벽 흡음재로 소리를 막고, 깊이 자야 하는 다인실은 건물 안쪽에 두는 편이 좋습니다.
긴 비행 뒤 바로 돌리는 세탁 자리
인천공항에서 공항철도로 홍대입구역에 내린 손님은 긴 여행 끝에 밀린 빨래를 들고 들어오기도 합니다. 리셉션 가까이 세탁기와 건조기를 두고 기다리는 동안 앉을 자리를 붙여, 빨래를 돌리며 객실 손님을 깨우지 않게 합니다.
어느 동네든 같은 기본
다인실 2층 침대의 높이와 침대마다 두는 커튼·조명·콘센트·사물함, 층마다 두는 공용 샤워실의 방수와 환기, 공용 주방과 라운지, 짐 보관 자리는 어느 동네 호스텔이든 기본입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가 호스텔업을 샤워장·취사장 같은 편의시설과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는 업으로 정하고 있어, 어떤 업으로 열지부터 정해야 공사 범위가 정해집니다.
십삼월디자인이 완성한 숙박 공간
십삼월디자인이 숙박 공간으로 완성한 곳은 부산 영도구의 독채 스테이 세 채입니다. 사진과 과정은 아래 사례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홍대입구역 공항철도로 오는 손님을 받으려면 리셉션 앞을 어떻게 꾸미나요?
A. 막 도착한 손님은 큰 캐리어를 옆에 세운 채 체크인을 기다립니다. 리셉션 앞에 캐리어를 세워 둘 넓은 바닥과 낮은 카운터 칸을 함께 두고, 줄이 현관 밖까지 밀리지 않게 대기 자리를 입구 안쪽으로 접어 둡니다.
서교동 호스텔 공사 상담
건물 주소나 건축물대장, 층별 면적, 생각하시는 침대 수를 알려 주시면 샤워실 위치와 객실 배치부터 같이 검토해 드립니다. 아직 건물을 고르는 중이셔도 괜찮습니다.
호스텔 인테리어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