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 서울

명동 호스텔 인테리어

명동성당과 남산 사이 번화가에 숙소를 내면, 서울에 처음 온 손님이 지도를 들고 간판 숲에서 입구를 찾아야 합니다.

명동은 어떤 자리인가

  • 명동은 중구의 번화가로, 4호선 명동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이 있다.
  • 명동 안에는 명동성당과 가톨릭회관, 중국대사관이 자리하고 있다.
  • 명동은 남산동1~3가를 법정동으로 함께 두고 있으며, 가까이에 남산타워가 있다.

명동역·을지로입구역으로 시내를 오가며 짧게 머물고, 한국어 안내 없이 입구와 방을 찾아야 할 손님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간판 숲에서 찾히는 입구와 그림 안내

번화가 건물은 1층부터 위층까지 간판이 겹쳐 숙소 입구가 묻히기 쉽습니다. 건물 입구 바닥과 엘리베이터 안까지 숫자·그림 위주의 안내를 이어 붙이고, 셀프 체크인 화면과 객실 문 번호도 색과 기호로 구분해 말이 통하지 않아도 방을 찾게 합니다.

역과 가까운 호스텔의 동선 — 명동

기차나 비행기 시간에 맞춰 움직이는 손님은 체크인 전에 짐부터 맡기고, 체크아웃 뒤에도 짐을 맡겨 둡니다. 리셉션 옆에 짐 보관 선반을 두고, 밤늦게 도착하는 손님을 위해 직원 없이도 들어올 수 있는 출입 방식(번호 도어락, 무인 체크인 기기 자리)을 설계 단계에서 정해 둡니다.

역 주변 숙소는 대개 상가 건물 몇 개 층을 빌려 들어갑니다. 한 층에 객실과 샤워실, 화장실을 다 넣어야 하므로 급배수 배관이 어디로 지나는지가 객실 배치를 정합니다. 기존 화장실에서 멀리 샤워실을 두면 바닥을 높여야 하고 그만큼 천장이 낮아집니다.

큰길과 철로 쪽은 소음이 큽니다. 길 쪽 객실은 이중 창호와 벽 흡음재로 소리를 막고, 깊이 자야 하는 다인실은 건물 안쪽에 두는 편이 좋습니다.

매장과 나눠 쓰는 승강기 앞 대기 공간

명동 번화가 건물은 아래층 매장과 위층 숙소가 승강기 하나를 같이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숙소 층 승강기 앞에 캐리어를 세워 둘 여유 바닥을 두고, 매장 손님이 숙소 층에서 내리지 않도록 그 층 승강기 문 앞을 유리문으로 한 번 나눕니다.

어느 동네든 같은 기본

다인실 2층 침대의 높이와 침대마다 두는 커튼·조명·콘센트·사물함, 층마다 두는 공용 샤워실의 방수와 환기, 공용 주방과 라운지, 짐 보관 자리는 어느 동네 호스텔이든 기본입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가 호스텔업을 샤워장·취사장 같은 편의시설과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는 업으로 정하고 있어, 어떤 업으로 열지부터 정해야 공사 범위가 정해집니다.

호스텔 공간 구성과 공사 순서 자세히 보기

십삼월디자인이 완성한 숙박 공간

십삼월디자인이 숙박 공간으로 완성한 곳은 부산 영도구의 독채 스테이 세 채입니다. 사진과 과정은 아래 사례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명동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건물이면 어느 쪽에 입구를 두는 게 좋을까요?

A. 두 역에서 걸어오는 손님이 처음 마주치는 면에 입구를 두면 길 찾기가 쉬워집니다. 건물 앞뒤가 모두 길에 닿는다면 사람이 덜 붐비는 쪽에 숙소 전용 입구를 내고, 다른 쪽에는 그곳으로 돌아가는 안내만 둬 짐을 든 손님이 인파를 뚫고 들어오지 않게 합니다.

명동 호스텔 공사 상담

건물 주소나 건축물대장, 층별 면적, 생각하시는 침대 수를 알려 주시면 샤워실 위치와 객실 배치부터 같이 검토해 드립니다. 아직 건물을 고르는 중이셔도 괜찮습니다.

호스텔 인테리어 문의
전화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