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 경남

남해 호스텔 인테리어

금산 아래 반달 모양 백사장이 펼쳐진 상주은모래비치가 있는 남해에서는, 바닷물과 모래를 씻어낼 자리가 건물 밖에 먼저 있어야 합니다.

남해는 어떤 자리인가

  • 남해군 상주면에 상주은모래비치가 있고, 뒤로 금산이 있습니다.
  • 독일마을이 삼동면 물건리 일원에 있고, 금산에 보리암이 있습니다.
  • 남해대교 등 다리로 하동군과, 창선·삼천포대교로 사천시와 이어집니다.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고 바로 들어오는 가족과 섬 안을 차로 도는 여행자를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현관 앞에 둔 바깥 수돗가

모래와 바닷물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현관 앞 바깥에 발과 물놀이 도구를 씻는 수돗가와 배수 바닥을 둡니다. 젖은 수영복과 튜브를 걸어 둘 그늘진 건조대를 그 옆에 붙여, 객실 안에서 젖은 짐을 말리지 않게 합니다.

바닷가 호스텔 — 남해에서 먼저 정할 것

바다에서 돌아오는 손님은 젖은 수영복, 모래 묻은 신발, 튜브나 서핑보드 같은 부피 큰 짐을 들고 들어옵니다. 현관에 발을 씻는 자리와 신발을 털어 두는 자리를 따로 두면 모래가 객실 바닥과 침구까지 들어가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바다 쪽 창은 객실 값을 올리는 자리지만, 염분 섞인 바람에 창호 철물과 실외기가 빨리 상합니다. 창틀 손잡이와 외부 조명은 녹에 강한 재질로 고르고, 실외기는 바람을 정면으로 받지 않는 쪽에 둡니다.

여름과 겨울 손님 수 차이가 큰 동네입니다. 성수기 샤워 대기를 줄이려면 샤워 부스를 침대 수에 맞춰 넉넉히 잡고, 비수기에 일부 층을 닫아 냉난방을 줄일 수 있도록 층별로 설비를 나눠 두면 운영비가 덜 듭니다.

연기가 객실로 가지 않는 바깥 식탁

상주은모래비치에서 하루를 보낸 가족이 저녁을 숙소에서 해 먹는 경우를 생각해, 실내 주방과 별도로 바깥에서 불을 쓸 수 있는 마당 식탁을 둡니다. 연기가 객실 창으로 가지 않는 쪽에 자리를 잡고, 바닥은 불티와 기름에 강한 마감으로 합니다.

어느 동네든 같은 기본

다인실 2층 침대의 높이와 침대마다 두는 커튼·조명·콘센트·사물함, 층마다 두는 공용 샤워실의 방수와 환기, 공용 주방과 라운지, 짐 보관 자리는 어느 동네 호스텔이든 기본입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가 호스텔업을 샤워장·취사장 같은 편의시설과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는 업으로 정하고 있어, 어떤 업으로 열지부터 정해야 공사 범위가 정해집니다.

호스텔 공간 구성과 공사 순서 자세히 보기

십삼월디자인이 완성한 숙박 공간

십삼월디자인이 숙박 공간으로 완성한 곳은 부산 영도구의 독채 스테이 세 채입니다. 사진과 과정은 아래 사례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상주은모래비치 앞 건물은 고운 모래가 창틀과 배수구에 쌓이지 않게 어떻게 하나요?

A. 바람에 날린 고운 모래는 미닫이 창 레일과 바닥 배수구에 쌓이기 쉬워, 레일이 바닥에 묻히지 않는 창호를 고르고 배수구 앞에 모래가 가라앉는 집수정을 하나 더 둡니다. 청소할 때 레일 덮개와 거름망을 쉽게 들어낼 수 있는지도 함께 봅니다.

남해 호스텔 공사 상담

건물 주소나 건축물대장, 층별 면적, 생각하시는 침대 수를 알려 주시면 샤워실 위치와 객실 배치부터 같이 검토해 드립니다. 아직 건물을 고르는 중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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