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 서울

홍대 호스텔 인테리어

인천공항 방면 공항철도가 서는 홍대입구역 앞에서는 체크인보다 캐리어가 먼저 도착하는 날이 흔하다고 보고 공간을 짭니다.

홍대는 어떤 자리인가

  • 홍대입구역은 2호선과 경의·중앙선, 인천국제공항철도가 만나는 환승역으로 마포구 양화로 아래에 있다.
  • 홍대입구역 공항철도 승강장의 하행 방면에 인천공항2터미널이 들어 있다.
  •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는 마포구 와우산로 94에 있고, 홍대입구역에서 정문까지의 거리는 2002년 서울시가 「걷고 싶은 거리」로 지정했다.

공항에서 바로 넘어와 체크인 시간 전에 짐부터 맡기고 거리로 나갈 손님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체크인 전 캐리어가 쉬는 1층 보관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라면 큰 캐리어를 계단으로 올리게 하면 체크인 전부터 지칩니다. 1층이나 입구 층에 잠금 보관실을 따로 두고, 바퀴 자국과 부딪힘에 강한 바닥·벽 마감을 그 구간에만 씁니다. 객실층에는 그날 밤 쓸 짐만 올라가게 동선을 나눕니다.

라운지와 잠자는 층 떼어 놓기 — 홍대 호스텔

젊은 여행자가 몰리는 거리의 호스텔은 라운지가 손님끼리 어울리는 자리이자 숙소를 고르는 이유가 됩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이 호스텔업을 정하면서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라고 한 것도 이 공간입니다.

문제는 소리입니다. 라운지와 공용 주방은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쓰이는데, 바로 위나 옆에 다인실이 있으면 잠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라운지는 아래층에 모으고, 다인실 층과 맞닿는 바닥과 벽에 차음재를 더해 소리가 위로 타고 오르지 않게 합니다.

늦게 들어오는 손님이 많은 동네라 다인실 안에서도 서로 깨우지 않아야 합니다. 침대마다 개인 조명과 콘센트, 커튼을 달고 통로 조명은 발밑 높이로 낮게 둡니다.

밤 비행기 손님이 짐을 푸는 방

홍대입구역 공항철도로 밤늦게 도착한 손님은 이미 불 꺼진 다인실에서 캐리어를 열게 됩니다. 객실층 입구에 조명이 밝은 작은 짐 정리실을 두고 갈아입을 옷과 세면도구를 여기서 꺼내 들어가게 하면, 자는 손님 머리맡에서 지퍼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어느 동네든 같은 기본

다인실 2층 침대의 높이와 침대마다 두는 커튼·조명·콘센트·사물함, 층마다 두는 공용 샤워실의 방수와 환기, 공용 주방과 라운지, 짐 보관 자리는 어느 동네 호스텔이든 기본입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가 호스텔업을 샤워장·취사장 같은 편의시설과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는 업으로 정하고 있어, 어떤 업으로 열지부터 정해야 공사 범위가 정해집니다.

호스텔 공간 구성과 공사 순서 자세히 보기

십삼월디자인이 완성한 숙박 공간

십삼월디자인이 숙박 공간으로 완성한 곳은 부산 영도구의 독채 스테이 세 채입니다. 사진과 과정은 아래 사례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홍대 걷고 싶은 거리처럼 밤까지 사람이 다니는 길가 건물에서는 객실을 몇 층부터 두는 게 좋을까요?

A. 길에서 올라오는 소리와 불빛은 낮은 층일수록 크게 들어옵니다. 길과 가까운 아래층은 리셉션·짐 보관처럼 깨어 있는 공간으로 쓰고, 객실은 그 위층의 뒤쪽 면부터 채우는 순서로 배치를 짭니다. 건물마다 창 위치와 구조가 달라 현장을 보고 정합니다.

홍대 호스텔 공사 상담

건물 주소나 건축물대장, 층별 면적, 생각하시는 침대 수를 알려 주시면 샤워실 위치와 객실 배치부터 같이 검토해 드립니다. 아직 건물을 고르는 중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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