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 서울
송리단길 호스텔 인테리어
석촌호수 동호 산책로와 백제고분로45길 골목 사이에 숙소를 두면 손님은 호숫가와 골목을 하루에 몇 번씩 오갑니다.
송리단길은 어떤 자리인가
- 송리단길은 송파구 송파동 백제고분로45길 일대의 음식점·카페 골목이다.
- 9호선 송파나루역이 백제고분로 아래에 있고, 역 가까이에 석촌호수 동호와 송리단길이 있다.
- 석촌호수는 송파대로를 사이에 두고 동호와 서호로 나뉘며, 동호에는 산책로가 있다.
호숫가를 걷고 골목 식당을 오가며 잠실 일대에서 며칠을 보낼 손님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들락날락하는 손님의 중간 보관함
호숫가와 골목을 여러 번 오가는 손님은 하루에도 몇 번씩 가방을 풀고 다시 챙깁니다. 현관 가까이 카드로 여는 단시간 보관함을 두어 체크인 전과 체크아웃 뒤에도 짐만 맡기고 나갈 수 있게 하고, 객실 열쇠와 보관함 열쇠를 하나로 묶습니다.
라운지와 잠자는 층 떼어 놓기 — 송리단길 호스텔
젊은 여행자가 몰리는 거리의 호스텔은 라운지가 손님끼리 어울리는 자리이자 숙소를 고르는 이유가 됩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이 호스텔업을 정하면서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라고 한 것도 이 공간입니다.
문제는 소리입니다. 라운지와 공용 주방은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쓰이는데, 바로 위나 옆에 다인실이 있으면 잠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라운지는 아래층에 모으고, 다인실 층과 맞닿는 바닥과 벽에 차음재를 더해 소리가 위로 타고 오르지 않게 합니다.
늦게 들어오는 손님이 많은 동네라 다인실 안에서도 서로 깨우지 않아야 합니다. 침대마다 개인 조명과 콘센트, 커튼을 달고 통로 조명은 발밑 높이로 낮게 둡니다.
식당 줄과 엇갈리는 들어간 현관
송리단길처럼 1층마다 음식점과 카페가 붙은 골목에서는 가게 앞에 선 줄이 숙소 문 앞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출입문을 건물 안쪽으로 한 걸음 들여 작은 전실을 만들고, 문 위에 비를 막는 차양을 둬 줄 사이를 지나 곧장 들어오게 합니다.
어느 동네든 같은 기본
다인실 2층 침대의 높이와 침대마다 두는 커튼·조명·콘센트·사물함, 층마다 두는 공용 샤워실의 방수와 환기, 공용 주방과 라운지, 짐 보관 자리는 어느 동네 호스텔이든 기본입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가 호스텔업을 샤워장·취사장 같은 편의시설과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는 업으로 정하고 있어, 어떤 업으로 열지부터 정해야 공사 범위가 정해집니다.
십삼월디자인이 완성한 숙박 공간
십삼월디자인이 숙박 공간으로 완성한 곳은 부산 영도구의 독채 스테이 세 채입니다. 사진과 과정은 아래 사례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석촌호수 가까운 건물이면 습기를 따로 신경 써야 하나요?
A. 호수가 가깝다고 실내 습기가 꼭 높아지는 것은 아니며, 건물 상태가 더 크게 좌우합니다. 공사 전 지하층과 외벽 쪽 벽지 뒤를 열어 곰팡이 흔적을 먼저 보고, 그 결과에 따라 객실마다 제습이 되는 냉난방기를 둘지 정합니다.
송리단길 호스텔 공사 상담
건물 주소나 건축물대장, 층별 면적, 생각하시는 침대 수를 알려 주시면 샤워실 위치와 객실 배치부터 같이 검토해 드립니다. 아직 건물을 고르는 중이셔도 괜찮습니다.
호스텔 인테리어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