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 서울
영등포 호스텔 인테리어
경부선 KTX 일부가 서는 영등포역 앞 상가 건물 위층에 숙소를 낸다면 1층 입구에서 객실 층까지 가는 길을 먼저 그려야 합니다.
영등포는 어떤 자리인가
- 영등포역은 경부선 철도역이자 1호선 역으로, 수원을 거치는 KTX가 정차한다.
- 타임스퀘어는 영등포동 옛 공장 부지에 2009년 문을 연 복합 쇼핑몰이다.
- 영등포구는 한강과 안양천이 만나는 곳으로 대부분 낮은 평지다.
수원 방면 열차를 타고 오가거나 역 주변에서 쇼핑을 하고 하루 묵을 손님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상가 위층으로 오르는 출입 동선
상가 건물 위층에 숙소가 있으면 1층 공용 출입구에 층 안내와 호출 장치를 두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체크인 자리가 보이게 배치합니다. 다른 층 상가와 출입이 섞이지 않도록 숙소 층 입구에 별도 출입문을 답니다.
역과 가까운 호스텔의 동선 — 영등포
기차나 비행기 시간에 맞춰 움직이는 손님은 체크인 전에 짐부터 맡기고, 체크아웃 뒤에도 짐을 맡겨 둡니다. 리셉션 옆에 짐 보관 선반을 두고, 밤늦게 도착하는 손님을 위해 직원 없이도 들어올 수 있는 출입 방식(번호 도어락, 무인 체크인 기기 자리)을 설계 단계에서 정해 둡니다.
역 주변 숙소는 대개 상가 건물 몇 개 층을 빌려 들어갑니다. 한 층에 객실과 샤워실, 화장실을 다 넣어야 하므로 급배수 배관이 어디로 지나는지가 객실 배치를 정합니다. 기존 화장실에서 멀리 샤워실을 두면 바닥을 높여야 하고 그만큼 천장이 낮아집니다.
큰길과 철로 쪽은 소음이 큽니다. 길 쪽 객실은 이중 창호와 벽 흡음재로 소리를 막고, 깊이 자야 하는 다인실은 건물 안쪽에 두는 편이 좋습니다.
낮은 땅에서 설비를 위층으로
영등포구는 한강과 안양천이 만나는 낮은 평지라 큰비에 지하와 1층 바닥으로 물이 드는지를 먼저 봅니다. 분전반과 보일러 같은 설비는 지하에 두지 않고 위층으로 올리며, 출입구에는 물막이판을 끼울 홈과 역류 방지 밸브를 둡니다.
어느 동네든 같은 기본
다인실 2층 침대의 높이와 침대마다 두는 커튼·조명·콘센트·사물함, 층마다 두는 공용 샤워실의 방수와 환기, 공용 주방과 라운지, 짐 보관 자리는 어느 동네 호스텔이든 기본입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가 호스텔업을 샤워장·취사장 같은 편의시설과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는 업으로 정하고 있어, 어떤 업으로 열지부터 정해야 공사 범위가 정해집니다.
십삼월디자인이 완성한 숙박 공간
십삼월디자인이 숙박 공간으로 완성한 곳은 부산 영도구의 독채 스테이 세 채입니다. 사진과 과정은 아래 사례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영등포 상가 건물 위층인데 아래층 식당 냄새가 객실로 올라오지 않을까요?
A. 아래층 식당의 배기 덕트가 건물 어디로 올라가는지 먼저 확인하고, 덕트가 지나는 벽 옆에는 객실 대신 창고나 계단을 둡니다. 층 사이 틈과 배관이 지나는 구멍을 막고, 숙소 층은 바깥 공기를 따로 들이는 환기로 냄새가 머물지 않게 합니다.
영등포 호스텔 공사 상담
건물 주소나 건축물대장, 층별 면적, 생각하시는 침대 수를 알려 주시면 샤워실 위치와 객실 배치부터 같이 검토해 드립니다. 아직 건물을 고르는 중이셔도 괜찮습니다.
호스텔 인테리어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