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 서울

문정동 호스텔 인테리어

2017년 서울동부지방법원이 자리를 옮겨 온 문정동 법조타운 앞에서는 다음 날 아침 정장을 입고 나서야 할 손님의 옷부터 챙겨야 합니다.

문정동은 어떤 자리인가

  • 서울동부지방법원은 2017년 3월 광진구 자양동에서 송파구 문정동으로 청사를 옮겨 업무를 시작했다.
  • 8호선 문정역(송파대로 지하 179, 문정동) 서쪽에 문정동 법조타운이 있다.
  • 문정역 3번 출구 쪽에 서울동부지방법원·서울동부지방검찰청·서울동부구치소가 있다.

재판이나 업무 일정으로 전날 올라와 아침에 단정한 차림으로 나서야 할 손님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정장을 펴고 비춰 보는 드레스룸

가방에 접어 온 정장은 다인실 침대 위에서 펴기 어렵습니다. 공용 공간 한쪽에 다리미판과 스팀다리미, 전신거울, 옷을 걸어 둘 행거를 모은 작은 드레스룸을 두고, 밝은 조명을 달아 출발 전에 차림을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문정동은 오래 머무는 손님을 생각한 호스텔

관광지 한가운데가 아닌 동네의 숙소는 출장, 병원 진료, 시험, 이사 사이의 공백처럼 며칠에서 몇 주 머무는 손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루 자고 떠나는 손님보다 짐이 많고, 빨래와 간단한 요리를 할 곳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용 세탁실과 건조 공간, 개인 식재료를 넣어 둘 칸이 있는 공용 주방이 객실 꾸밈보다 먼저입니다. 다인실만으로 채우기보다 1~2인실을 섞으면 오래 머무는 손님을 받기 쉽습니다.

주택가에 붙은 건물이라면 이웃과의 관계도 설계의 일입니다. 출입구를 큰길 쪽으로 내고, 흡연 자리와 쓰레기 내놓는 자리를 이웃 창에서 먼 곳에 정해 두면 민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로비에서 오래 마주치지 않는 동선

문정동 법조타운을 찾는 손님은 사정이 저마다 달라 다른 손님과 로비에서 오래 마주치는 것을 꺼릴 수 있습니다. 로비를 넓게 트기보다 체크인 기기를 현관 안쪽 벽에 붙이고, 객실층으로 바로 오르는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현관 가까이 두어 머무는 시간 자체를 줄입니다.

어느 동네든 같은 기본

다인실 2층 침대의 높이와 침대마다 두는 커튼·조명·콘센트·사물함, 층마다 두는 공용 샤워실의 방수와 환기, 공용 주방과 라운지, 짐 보관 자리는 어느 동네 호스텔이든 기본입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가 호스텔업을 샤워장·취사장 같은 편의시설과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는 업으로 정하고 있어, 어떤 업으로 열지부터 정해야 공사 범위가 정해집니다.

호스텔 공간 구성과 공사 순서 자세히 보기

십삼월디자인이 완성한 숙박 공간

십삼월디자인이 숙박 공간으로 완성한 곳은 부산 영도구의 독채 스테이 세 채입니다. 사진과 과정은 아래 사례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서울동부지방법원 가까이에서 숙소를 하면 객실 방음은 어디까지 신경 써야 하나요?

A. 중요한 일정을 앞둔 손님은 옆방 통화나 복도 발소리에도 잠을 설치기 쉽습니다. 객실 사이 벽을 천장 위 구조체까지 올려 막고 문 아래 틈을 줄이는 차음재를 달며, 객실 문이 서로 마주 보지 않게 엇갈려 배치합니다.

문정동 호스텔 공사 상담

건물 주소나 건축물대장, 층별 면적, 생각하시는 침대 수를 알려 주시면 샤워실 위치와 객실 배치부터 같이 검토해 드립니다. 아직 건물을 고르는 중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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