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 서울

방이동 호스텔 인테리어

올림픽공원 안에 올림픽홀과 체조경기장이 있는 방이동에서는 공연 날 오후에 체크인 손님이 한꺼번에 몰린다고 보고 로비 크기를 정합니다.

방이동은 어떤 자리인가

  • 올림픽공원은 송파구 올림픽로 424(방이동 88-2)에 있고, 공원 안에 몽촌토성이 있다.
  • 올림픽공원 안에는 체조경기장, 핸드볼경기장, 우리금융아트홀, 올림픽홀이 있다.
  • 방이동에는 5호선 방이역, 8호선 몽촌토성역, 5·9호선 올림픽공원역이 있다.

공연 시간에 맞춰 같은 날 오후 비슷한 시각에 도착할 손님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줄이 밖으로 새지 않는 로비 대기 공간

체크인이 몰리는 날에는 현관 밖 골목까지 줄이 늘어서 이웃 불편이 생깁니다. 로비를 접수대 하나 크기로 줄이지 말고 10명 안팎이 짐을 들고 기다릴 여유를 두며, 짐만 먼저 맡기고 나갈 수 있는 보관 선반을 접수대 옆에 붙입니다.

라운지와 잠자는 층 떼어 놓기 — 방이동 호스텔

젊은 여행자가 몰리는 거리의 호스텔은 라운지가 손님끼리 어울리는 자리이자 숙소를 고르는 이유가 됩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이 호스텔업을 정하면서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라고 한 것도 이 공간입니다.

문제는 소리입니다. 라운지와 공용 주방은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쓰이는데, 바로 위나 옆에 다인실이 있으면 잠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라운지는 아래층에 모으고, 다인실 층과 맞닿는 바닥과 벽에 차음재를 더해 소리가 위로 타고 오르지 않게 합니다.

늦게 들어오는 손님이 많은 동네라 다인실 안에서도 서로 깨우지 않아야 합니다. 침대마다 개인 조명과 콘센트, 커튼을 달고 통로 조명은 발밑 높이로 낮게 둡니다.

둘이 와서 나란히 자는 객실

올림픽공원 공연장에 함께 온 친구 둘은 낯선 사람과 섞인 다인실보다 둘만 쓰는 방을 찾기도 합니다. 2층 침대 대신 단층 침대 두 개를 나란히 놓은 작은 방을 여럿 만들고, 방마다 거울 달린 선반을 두어 공연 전 준비를 방 안에서 끝내게 합니다.

어느 동네든 같은 기본

다인실 2층 침대의 높이와 침대마다 두는 커튼·조명·콘센트·사물함, 층마다 두는 공용 샤워실의 방수와 환기, 공용 주방과 라운지, 짐 보관 자리는 어느 동네 호스텔이든 기본입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가 호스텔업을 샤워장·취사장 같은 편의시설과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는 업으로 정하고 있어, 어떤 업으로 열지부터 정해야 공사 범위가 정해집니다.

호스텔 공간 구성과 공사 순서 자세히 보기

십삼월디자인이 완성한 숙박 공간

십삼월디자인이 숙박 공간으로 완성한 곳은 부산 영도구의 독채 스테이 세 채입니다. 사진과 과정은 아래 사례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올림픽공원 공연이 끝나는 밤에 손님이 한꺼번에 돌아오면 현관 소음은 어떻게 줄이나요?

A. 현관문과 객실 복도 사이에 문을 하나 더 두어 이중 현관을 만들면, 들어오며 나는 대화 소리와 문소리가 복도에서 한 번 끊깁니다. 현관 바닥은 캐리어 바퀴 소리가 덜 나는 마감으로 하고, 신발을 정리하는 자리를 그 사이 공간에 둡니다.

방이동 호스텔 공사 상담

건물 주소나 건축물대장, 층별 면적, 생각하시는 침대 수를 알려 주시면 샤워실 위치와 객실 배치부터 같이 검토해 드립니다. 아직 건물을 고르는 중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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