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 서울

대치동 호스텔 인테리어

학원이 모여 있는 대치동에서는 방학 특강에 맞춰 혼자 올라온 학생이 묵을 수 있도록 출입부터 단단히 나눠야 합니다.

대치동은 어떤 자리인가

  • 대치동에는 공·사교육 시설이 모여 있고, 1970~80년대 이후 이곳에 학원가가 자리 잡았다.
  • 3호선 대치역·학여울역과 수인·분당선 한티역, 도곡역이 대치동에 있다.
  • 전시·컨벤션 시설 세텍(SETEC)은 대치동 514에 있고 3호선 학여울역과 바로 이어진다.

방학 특강이나 시험 대비 기간에 보호자 없이 묵을 수도 있는 학생 손님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남녀 층을 나누고 출입을 기록하는 문

학생 손님을 받는 숙소는 다인실 배정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남녀 층을 계단과 엘리베이터 단계에서 나누고, 객실층 입구에 카드 출입문을 달아 그 층 손님만 드나들게 하며, 현관과 층 입구의 출입 기록이 남게 합니다.

대치동은 오래 머무는 손님을 생각한 호스텔

관광지 한가운데가 아닌 동네의 숙소는 출장, 병원 진료, 시험, 이사 사이의 공백처럼 며칠에서 몇 주 머무는 손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루 자고 떠나는 손님보다 짐이 많고, 빨래와 간단한 요리를 할 곳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용 세탁실과 건조 공간, 개인 식재료를 넣어 둘 칸이 있는 공용 주방이 객실 꾸밈보다 먼저입니다. 다인실만으로 채우기보다 1~2인실을 섞으면 오래 머무는 손님을 받기 쉽습니다.

주택가에 붙은 건물이라면 이웃과의 관계도 설계의 일입니다. 출입구를 큰길 쪽으로 내고, 흡연 자리와 쓰레기 내놓는 자리를 이웃 창에서 먼 곳에 정해 두면 민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문 닫는 소리까지 줄인 정숙 층

대치동 학원가에 공부하러 온 손님은 밤늦게 돌아와 이른 아침에 나가 잠잘 시간이 짧습니다. 한 층을 정숙 층으로 정해 객실 문에 천천히 닫히는 장치와 문틀 완충재를 달고, 복도 바닥에 충격음을 줄이는 마감을 깔아 발소리와 문소리를 줄입니다.

어느 동네든 같은 기본

다인실 2층 침대의 높이와 침대마다 두는 커튼·조명·콘센트·사물함, 층마다 두는 공용 샤워실의 방수와 환기, 공용 주방과 라운지, 짐 보관 자리는 어느 동네 호스텔이든 기본입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가 호스텔업을 샤워장·취사장 같은 편의시설과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는 업으로 정하고 있어, 어떤 업으로 열지부터 정해야 공사 범위가 정해집니다.

호스텔 공간 구성과 공사 순서 자세히 보기

십삼월디자인이 완성한 숙박 공간

십삼월디자인이 숙박 공간으로 완성한 곳은 부산 영도구의 독채 스테이 세 채입니다. 사진과 과정은 아래 사례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세텍(SETEC) 전시 손님과 학원가 학생 손님을 한 건물에서 함께 받아도 될까요?

A. 학생 손님과 전시 출장 손님은 생활 시간과 짐의 양이 달라 같은 다인실에 섞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학생 층과 일반 층의 입구를 처음부터 나누어 두면 시기마다 층별 배정만 바꾸면 되고, 출장 손님 층에는 짐을 펼칠 공간을 더 둡니다.

대치동 호스텔 공사 상담

건물 주소나 건축물대장, 층별 면적, 생각하시는 침대 수를 알려 주시면 샤워실 위치와 객실 배치부터 같이 검토해 드립니다. 아직 건물을 고르는 중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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