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 서울

한남동 호스텔 인테리어

한강진역 앞 블루스퀘어에서 공연이 끝나면 손님이 한꺼번에 돌아오는 한남동에서는 라운지 소리가 침실 층까지 오르지 않게 층을 나눠야 합니다.

한남동은 어떤 자리인가

  • 블루스퀘어는 한남동 한강진역 2번 출구 일대에 있는 종합 공연장이다.
  • 리움미술관은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사립미술관이다.
  • 한남역은 한남대교 북단에 있는 경의·중앙선 역이다.

공연이나 전시를 보고 밤늦게 들어와 이야기를 이어 가고 싶은 손님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라운지와 침실 층을 나누는 설계

늦은 밤 대화가 이어지는 라운지는 1층이나 지하에 두고, 침실은 위층으로 올려 층 사이 바닥에 차음재를 넣습니다. 계단실에도 문을 달아 소리가 위로 타고 오르지 않게 합니다.

라운지와 잠자는 층 떼어 놓기 — 한남동 호스텔

젊은 여행자가 몰리는 거리의 호스텔은 라운지가 손님끼리 어울리는 자리이자 숙소를 고르는 이유가 됩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이 호스텔업을 정하면서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라고 한 것도 이 공간입니다.

문제는 소리입니다. 라운지와 공용 주방은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쓰이는데, 바로 위나 옆에 다인실이 있으면 잠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라운지는 아래층에 모으고, 다인실 층과 맞닿는 바닥과 벽에 차음재를 더해 소리가 위로 타고 오르지 않게 합니다.

늦게 들어오는 손님이 많은 동네라 다인실 안에서도 서로 깨우지 않아야 합니다. 침대마다 개인 조명과 콘센트, 커튼을 달고 통로 조명은 발밑 높이로 낮게 둡니다.

늦게 와도 헷갈리지 않는 방 번호

블루스퀘어 공연이 끝난 뒤 들어오는 손님은 어두운 복도에서 자기 방을 찾아야 합니다. 방 번호와 침대 번호를 은은하게 빛나는 표지로 문과 침대 머리에 달고, 층마다 색을 달리해 계단을 잘못 올라도 바로 알아보게 합니다.

어느 동네든 같은 기본

다인실 2층 침대의 높이와 침대마다 두는 커튼·조명·콘센트·사물함, 층마다 두는 공용 샤워실의 방수와 환기, 공용 주방과 라운지, 짐 보관 자리는 어느 동네 호스텔이든 기본입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가 호스텔업을 샤워장·취사장 같은 편의시설과 문화·정보 교류시설을 함께 갖추는 업으로 정하고 있어, 어떤 업으로 열지부터 정해야 공사 범위가 정해집니다.

호스텔 공간 구성과 공사 순서 자세히 보기

십삼월디자인이 완성한 숙박 공간

십삼월디자인이 숙박 공간으로 완성한 곳은 부산 영도구의 독채 스테이 세 채입니다. 사진과 과정은 아래 사례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블루스퀘어 공연 뒤 늦게 들어와 샤워하는 손님이 있으면 물소리가 침실로 가지 않나요?

A. 샤워실 배수관과 급수관이 침실 벽 안을 지나면 물소리가 그대로 전해지므로, 배관을 복도 쪽 벽으로 돌리고 배관 둘레를 차음재로 감쌉니다. 샤워실 문은 문틀에 고무 패킹을 넣어 닫히는 소리를 줄입니다.

한남동 호스텔 공사 상담

건물 주소나 건축물대장, 층별 면적, 생각하시는 침대 수를 알려 주시면 샤워실 위치와 객실 배치부터 같이 검토해 드립니다. 아직 건물을 고르는 중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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